▲ 김정희 대한적십자봉사회 아산지구협의회 고문.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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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봉사회 아산지구협의회(회장 최병옥) 전 회장인 김정희 고문이 지난 12일 대한적십자 연차대회에서 ‘자원봉사유공장 명예대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정희 고문은 1992년 대한적십자사 아산지구협의회를 시작으로 (전)대한적십자 아산지구협의회장, 대전세종충남협의회장을 거쳐 현재 대한적십자사 전국협의회 부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여성가족부장관상, 통일부장관상, 아산시민대상 등 총 21회의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김정희 고문은 이번에 총 2만 시간의 자원 봉사 시간을 기록, 그 공로를 인정받아 ‘자원봉사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하게 됐다.
지금도 여러 방면으로 활발히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김정희 고문은 “힘이 닿는 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에 임하고,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계층을 돌보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은 마음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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