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봉사회 아산지구협의회 김정희 고문, 봉사 유공장 받아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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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대한적십자봉사회 아산지구협의회 고문.     © 아산톱뉴스

 

대한적십자봉사회 아산지구협의회(회장 최병옥) 전 회장인 김정희 고문이 지난 12일 대한적십자 연차대회에서 자원봉사유공장 명예대장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정희 고문은 1992년 대한적십자사 아산지구협의회를 시작으로 ()대한적십자 아산지구협의회장, 대전세종충남협의회장을 거쳐 현재 대한적십자사 전국협의회 부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여성가족부장관상, 통일부장관상, 아산시민대상 등 총 21회의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김정희 고문은 이번에 총 2만 시간의 자원 봉사 시간을 기록, 그 공로를 인정받아 자원봉사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하게 됐다.

 

지금도 여러 방면으로 활발히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김정희 고문은 힘이 닿는 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에 임하고,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계층을 돌보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은 마음뿐이라고 전했다. 


기사입력: 2020/11/17 [14:0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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