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배 민주평통 충남지역사회 간사, 국민훈장 목련장 수훈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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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통 충남지역회의 김인배(오른쪽) 간사가 2020 국민훈장 수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아산톱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 김인배 간사가 최근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2020년 민주평통 국민훈장 수여식에서 평화통일 기반구축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김인배 간사는 200771일 민주평통 아산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뒤 현재 19기 충남 지역회의 간사로 활동하며 통일기반조성은 물론, 평화통일을 위한 다양한 홍보행사와 연구 활동에 공헌해 온 인물이다.

 

특히 YMCA, 북한이탈주민지원센터, 아산시민연대와의 MOU를 통해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 및 청소년 연수사업을 활성화하고,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통일시대시민교실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평화통일 당위성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내는데 노력해왔다.

 

김인배 충남지역회의 간사는 “2020년 평화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 유공 자문위원으로 선정돼 이처럼 큰 상을 수여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통일의견 수렴과 공감대 형성에 더욱 매진해 통일에 대한 국민통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11/09 [11:5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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