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박찬희 주무관, 43회 국토교통부 지적세미나 최우수상 수상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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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희 주무관.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 토지관리과 박찬희 주무관이 지난 5일 열린 제43회 국토교통부 주관 지적세미나에서 지적행정 One-stop 시스템 활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LX 한국정보교육원(충남 공주시 소재)에서 개최된 지적세미나는 지적분야 미래 발전전략 모색 및 제도개선 발굴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매년 주관하는 세미나로 아산시는 충남도 대표로 사례를 발표했다.

 

토지관리과 박민식, 박찬희 주무관 공동연구로 진행된(발표자: 박찬희 주무관) ‘지적행정 One-stop 시스템 활용 방안은 민원인이 시청 토지관리과 1회 방문만으로 지목변경부터 취득세 납부까지 지적·세무 행정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발표 후 심사위원분들의 집중적인 질문을 받을 정도로 관심을 모았다.

 

그동안 각종 인허가 사업에 따른 지목변경 절차는 지목변경 신청과 지목변경 통보, 지목변경에 따른 공시지가 재산정 신청, 취득세 부과 및 납부까지 최장 65일의 기간이 소요되는 복잡한 민원이었지만 지적행정 One-stop 시스템에서는 민원인이 지목변경 신청만 하면 빠르게 민원을 해결할 수 있으며, 취득세 자진신고 누락에 따른 불이익도 받지 않게 된다.

 

지적행정 One-stop 시스템2020년 제1회 충청남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후 중앙대회에 진출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번 제43회 국토교통부 주관 지적세미나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지적행정 업무 관련 전문가들에게도 인정을 받게 됐다.

 

윤인섭 토지관리과장은 아산시 토지관리과에서는 최고의 지적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다양한 세미나 참석 등을 통해 우리시의 선진 지적행정업무를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11/09 [11:5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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