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온양여중 사격부, 전국 강호로 자리매김
전국대회 개인 및 단체전 우승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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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 온양여자중학교(교장 노재거) 사격부가 지난 3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제2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10m 공기소총 여자중등부 부문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두 번의 전국대회 우승에 이은 결과로 명실상부 전국의 강호로 자리매김했다.

 

온양여중 사격부(유다현 외 6)는 학교와 아산시 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올해 초 사격장을 신축해 학생들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할 수 있었다.

 

김건호 지도교사와 김민지 코치는 지덕체를 함양한 학생 선수가 되도록 지도하고, 그에 발맞춘 학생들의 노력에 힘입어 온양여중 사격부는 대회 마지막까지 집중력과 끈기를 발휘해 개인전 우승(3학년 김현겸)과 단체전 우승을 휩쓸며 그간 흘린 구슬땀의 보답을 받았다.

 

노재거 교장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눈물과 땀으로 자신과 싸워내 결실을 이룬 학생들이 자랑스럽다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2020/11/05 [10:4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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