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어린이도서관, ‘어린이청소년도서관’ 개관 위해 내달 1일부터 휴관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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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2017년도부터 추진해온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조성사업최종단계인 개관준비를 위해 오는 111일부터 현 어린이도서관 휴관을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17년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조성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723000만 원, 지상 2층 연면적 1815규모로 권곡문화공원 내 추진 중인 아산시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20211월 개관 예정이다.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원활한 개관을 위해 청소년교육문화센터 3층에 위치한 현 어린이도서관은 오는 111일부터 2021131일까지 휴관하며, 기간 중 통신장비 및 도서, 가구 등의 이전설치 작업을 비롯한 개관준비 작업이 진행된다.

 

김선옥 시립도서관 관장은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개관준비를 마무리하겠다현 어린이도서관 휴관기간 동안 인근 시립도서관 상호대차서비스 등을 통해 지속적인 도서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어린이청소년도서관 명칭공모 선정작인 아산시 꿈샘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아산시 어린이와 청소년의 직업선호도와 관심을 반영한 영상특화 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어린이도서관(041-536-86189)으로 연락하면 된다.


기사입력: 2020/10/19 [12:5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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