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정치/행정   시사   교육/체육/문화   피플인   종합/특집   칼럼/기고   사설
편집  2020.10.31 [04:04]
뉴스
정치/행정
시사
교육/체육/문화
피플인
종합/특집
칼럼/기고
사설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부음
혼인
행사
개업
부동산 삽니다
중고차 삽니다
사고팔고 삽니다
자유기고
토론마당
사랑방
모임
아이들방
회사소개/인사말
개인정보취급방침
윤리강령
기자윤리실천
기자회원 약관
청소년보호정책
지역신문의 미래
기사제보
HOME > 뉴스 > 정치/행정
강훈식 의원 “한전, ‘재폐로’ 감사원 지적 경시, 화재 위험 방관”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rss band

 

- 15일 한국전력공사 제출 재폐로 중단 실적자료안전조치’ 37% 불과

- 감사원 감사 주의조치 이후에도 주로 배전공사목적으로 재폐로 중단 운영

- 강훈식 안전 도외시한 재폐로 중단 운영으로 화재 위험 상존개선해야

 

▲ 강훈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 을).     ©아산톱뉴스

 

한국전력공사(한전)이 화재 방지를 위한 재폐로장비 정지를 주로 배전공사 목적으로 활용하며, 안전조치는 도외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폐로20194000억 원의 피해를 입힌 고성 산불의 원인이 된 장치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강훈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 을)15일 한전으로부터 제출받은 재폐로 중단 실적자료에 따르면 ‘19년부터 ’208월까지 안전조치를 위해 재폐로를 중단한 비율은 37%에 불과했다.

 

재폐로란, 전력이 차단됐을 경우 정전을 예방하기 위해 자동으로 전력을 재송전시키는 장치다. 하지만 고압 전선이 끊어지거나, 전선과 전선이 접촉했을 때 재폐로 장치가 작동되면 화재나 감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한전은 ‘043월 강원도 산불을 계기로, 산불위험지수가 81 이상일 경우 재폐로 장치를 중단시키는 지침을 마련했다.

 

그러나 한전은 ’18년 초 봄철 안정적 전력공급 대책을 마련하면서 산불위험지수에 기반한 재폐로 중단 지침을 임의로 폐기했다. 이듬해인 ‘19년 재폐로 중단기준이 없는 상태에서, 고성 산불이 발생해 고성과 속초 지역에 4000억 원의 피해를 입혔다.

 

감사원은 고성 산불 이후 한전을 감사한 뒤, 이 지침을 폐기한 관련자에 주의조치를 하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한전은 감사원 감사 이후에도 주로 배전공사 목적으로 재폐로를 중단했다.

  

▲ (자료:한국전력공사)     © 아산톱뉴스

   

지난해 한전은 서울에서 배전공사 목적으로 6285건의 재폐로 정지 조치를 하면서, 안전조치를 위해서는 단 한건의 정지조치도 하지 않았다.

 

전국적으로 지난해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행해진 26만1528건 제폐로를 정지 중 안전조치 목적은 9만6483(36.89%)에 불과했다. 배전공사 목적의 제폐로 중단이 16만5045(63.1%)였다.

 

한전은 고성 산불 이후 재폐로 운영계획을 새로 수립했지만, 안전에 대한 내용은 빠진 채 배전공사 관련 내용을 주로 하고 있다.

  

▲ (재폐로 운영 기준, 자료:한국전력공사)     © 아산톱뉴스

   

강훈식 의원은 한전이 화재 예방보다 공사 편의를 위해 재폐로를 운영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재폐로 운영 내역도 각 지역본부에 일임한 채 일선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하는지도 확인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재폐로 정지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다면 제2의 고성 산불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실효성 있는 재폐로 정지 계획을 마련해 운영해야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10/15 [16:3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강훈식] 강훈식 의원 “온누리상품권 훼손 비용 총 2억3천만원” 박성규 기자 2020/10/23/
[강훈식] “민주당은 충남도당위원장을 게임으로 선출했나?” 박성규 기자 2020/10/23/
[강훈식] 가스요금감면, 국가유공자는 15%만… 장애인도 절반에 못 미쳐 박성규 기자 2020/10/22/
[강훈식] 부탄가스, 시장점유 66% 1위 업체 안전장치 부착은 1.2% 불과 박성규 기자 2020/10/20/
[강훈식] 강훈식 의원 “한전, ‘재폐로’ 감사원 지적 경시, 화재 위험 방관” 박성규 기자 2020/10/15/
[강훈식] 강훈식 “올해 외국인 노동자, 예정의 9.9%만 입국… 인력난 심화’” 박성규 기자 2020/10/12/
[강훈식] 강훈식 “중기부 사업조정제도, 조정 권고율 4.5%… ‘유명무실’” 박성규 기자 2020/10/09/
[강훈식] 강훈식 “최근 5년간 석유 불법유통 2770건… SK 985건 최다” 박성규 기자 2020/10/07/
[강훈식] 강훈식 “산업단지 이용 부동산세 면탈 등 불법 5년간 228건” 박성규 기자 2020/10/05/
[강훈식]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 센터’ 아산에 건립 예정 박성규 기자 2020/09/24/
[강훈식] 강훈식 의원, ‘성범죄자 거주제한법, 접근금지법’ 발의 박성규 기자 2020/09/17/
[강훈식] 강훈식, ‘귀농어·업 판로지원’ 강화, ‘환자의 희귀질환 지정 신청권’ 신설 추진 박성규 기자 2020/09/15/
[강훈식] 강훈식 “돌봄, 인식 전환으로 ‘부모의 권리, 500일’ 만들자” 박성규 기자 2020/09/14/
[강훈식] 강훈식 “아산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국비 예산 12억원 확정” 박성규 기자 2020/09/14/
[강훈식] 강훈식, 청·장년층의 문제 해결 및 세대갈등 완화 추진 박성규 기자 2020/09/08/
[강훈식] 내포 찾은 강훈식 충남도당위원장 “젊은 도당, 도민의 목소리가 되겠다” 박성규 기자 2020/09/04/
[강훈식] 강훈식, ‘자녀세액공제·육아휴직’ 강화, ‘다자녀 기준’ 확대 박성규 기자 2020/09/01/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신임 위원장에 강훈식 국회의원 추대 박성규 기자 2020/08/20/
[강훈식] 강훈식 “휴먼 마이크로바이옴, 충남 미래 먹거리로 육성해야” 박성규 기자 2020/08/13/
[강훈식] 강훈식 의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으로 사실상 추대 박성규 기자 2020/08/05/

[포토] 오세현 아산시장, 우리은행 위비 여자프로농구단 홈 개막전 참석
최근 인기기사
  회사소개/인사말개인정보취급방침윤리강령기자윤리실천기자회원 약관청소년보호정책지역신문의 미래광고/구독 안내 및 신청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발행처 : 아산톱뉴스닷컴 ㅣ (31521)충남 아산시 삼동로 34 (한라동백@ 102동 1710호)ㅣ전화: 041-534-3001ㅣ팩스: 041-534-3001
발행ㆍ편집인 박성규ㅣ청소년보호책임자 박성규ㅣ이메일 : qkrtjdrb625@hanmail.net
정기간행물등록번호: 충남 아00068 ㅣ 사업자등록번호: 312-28-20878 l 후원계좌: 농협중앙회 301-0024-1056-51(예금주: 박성규)
발행연월일: 2009년 7월3일 ㅣ 등록연월일: 2010년 3월10일
Copyright ⓒ 2009. 아산톱뉴스 All rights reserved.
Contact qkrtjdrb625@hanmail.net for more information.
아산톱뉴스의 모든 콘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