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최준희·권남영 주무관, 건축사 자격 동시 취득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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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최준희, 권남영 주무관.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 공무원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건축사 자격시험에 합격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합격의 영광을 얻은 주인공은 문화관광과 최준희 주무관과 건축과 권남영 주무관이다.

 

이들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노력 끝에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제1회 건축사 자격시험에 이달 최종합격했다.

 

각종 개발사업 증가에 따라 건축 행정에 높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아산의 여건 속, 연이은 시청 직원의 건축사 자격증 취득은 아산시민에게 양질의 건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최준희·권남영 주무관은 공직 생활 속에 얻은 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건축 행정 전문성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준희·권남영 두 주무관의 합격으로 총 4명의 시청 건축직 공무원이 건축사 자격을 보유하게 됐다.


기사입력: 2020/10/15 [13:2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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