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건립사업 설계공모 추진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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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부지 전경.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원도심 재래시장 주차장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건립사업설계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

 

시는 온라인 쇼핑과 대형유통점 확산 등으로 쇠퇴한 원도심 내 전통시장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온양온천시장 주차 공간부족 문제를 해결코자 노력했고, 중소벤처기업부 주차환경개선사업에 공모 선정돼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건립사업을 추진 중이다.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는 지상 4층으로 건립될 예정으로, 1층에는 상점 및 이용자 편의 제공을 위한 고객지원센터를 설치하고, 2층부터 옥상 층까지 총 4개 층은 주차장으로 조성할 예정으로, 건립 후 온양온천시장 방문고객 편의성 증진을 통한 원도심 상권활성화가 기대된다.

 

그동안 토지 매입 및 보상과 동시에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가 이행됐으며, 현재 설계자 선정을 위한 설계공모 절차가 진행 중이다. 지난 929일 설계공모를 공고했으며, 1012일 참가신청서를 접수 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계공모에 경쟁력 있는 설계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많은 설계자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10/05 [14:4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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