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에서 ‘52번째(충남 472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신창면에 거주하는 30대 외국인으로, 지난 8일 해외에서 입국했다.
입국 당시 타 지역 확진자와 기내에서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입국 직후 지난 9일 실시한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22일 자가격리 해제 전 아산시보건소에서 실시한 검사에서는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생활치료센터(우정연수원)에 입원 예정이며,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이동 경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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