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어린이집 연합회와 간담회 개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린이집 운영상 어려움 청취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아산시의회는 지난 16일 아산시어린이집 관계자들과 보육현장의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는 지난 16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산시 어린이집 관계자들과 보육현장의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의회에 따르면 어린이집 운영사항과 관련 의견교환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황재만 의장, 조미경 복지환경위원장, 김희영·김영애 의원과 관계공무원, 아산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만승)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운영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아산시 어린이집 현안 및 발전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개진하며 전반적 운영에 관한 문제점 등을 자유롭게 논의했다고.

 

황재만 의장은 오늘 토의는 어린이집 운영과 관련해 특수성을 고려해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이 없는지 확인하고 발전방안에 대해 종합해보는 시간으로, 어린이집 원장님들의 고견을 수렴하는 뜻깊은 자리였다우리지역 보육발전을 위해 아산시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아산시는 총 386개의 어린이집에서 관내 영유아를 보호하고 교육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사입력: 2020/09/17 [14:2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아산시,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 영예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