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청년일자리 창출사업’ 적극 참여
‘청년인턴십’ 사업 참여, 데이터분야 청년인턴 15명 배치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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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데이터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인턴십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청년인턴십 사업은 만 19세 이상, 34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데이터 관련분야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업무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공공분야에 필요한 데이터 전문 인력을 육성코자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사업이다.

 

아산시에 배치된 청년인턴은 총 15명으로 공공빅데이터 분야 1, 공공데이터분야 14명이며, 모두 아산시민이다.

 

근무기간은 지난 9일부터 오는 1224일까지이며, 아산시청 본관 지하1층에서 근무하며 빅데이터 및 공공데이터 분석업무를 수행한다.

 

공공빅데이터 분야는 아산시 노선버스 및 관광통계 빅데이터를 분석하며, 공공데이터 분야는 각 부서에서 관리하고 있는 시스템별 데이터 보유 현황, 개방 대상 선정 및 개방, 공공데이터 포털 데이터를 정비한다.

 

권순미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사업참여를 통해 시가 보유하고 있는 각종 데이터를 정비, 공공데이터 개방 및 디지털 뉴딜시대에 걸 맞는 데이터 경제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공공빅데이터 분야의 관광 통계 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관광정책 제시로 관광객 증가 및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아산시 노선버스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해 대중교통 사각지대 파악, 환승시설 설치 및 탄력배차제 시행 등 합리적인 교통정책을 수립해 시민 편의 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09/14 [14:0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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