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공공숲가꾸기 작업단, 도로경관 개선사업 추진
도로변 제초 및 덩굴류 제거 통해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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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공공숲가꾸기 작업단이 도로변 환경정비 작업을 하고 있다.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오세현 시장)가 관내 주요 도로변 쾌적한 경관개선을 위해 공공숲가꾸기 작업단을 통한 도로변 제초 및 칡덩굴 제거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추진 중인 이번 사업은 39호 국도 외 4개 노선 등 총 39km 구간에 대해 진행 중이다.

 

공공숲가꾸기 작업단은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숲가꾸기 사업에 고용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림을 가꾸고자하는 산림청 국고 보조사업이다.

 

올해는 4월부터 신도신 근린공원(용곡공원) 숲가꾸기 작업을 실시해 쾌적한 도시숲 조성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은바 있으며, 이어 6월부터 관내 도로변 경관개선을 위한 도로변 제초 및 덩굴류 제거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9월까지 도로변 제초 및 덩굴류 제거작업을 지속 추진, 도로경관 개선을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20/09/10 [13:4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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