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새 생명 탄생 도우미 ‘임산부119구급서비스’ 큰 호응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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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지역 내 임산부 및 생후 1년 미만 영아를 대상으로시행하고 있는 임산부119구급서비스가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임산부119구급서비스란 임산부의 출산 및 진통, 출혈 등의 응급상황과 더불어 임산부 및 영아의 정기검진, 예방접종 등 병원이나, 보건소 진료를 위한 이송을 사전예약 방식으로 도와주는 맞춤형 119서비스다.

 

이에 소방서는 임산부와 영아만을 대상으로 맞춤형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임산부 전용 구급차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현재까지 437건의 임산부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해 19년도 189건의 비해 크게 증가했다.

 

실례로 지난달 25일 소방서 임산부 전용 구급차 안에서 출산을 도와 소중한새 새명을 지켜냈으며, 추후에도 산모와 영아의 건강검진 등 산부인과 방문에도도움을 주고 있다.

 

이처럼 임산부와 영아를 보호하기 위한 임산부 119구급서비스119 및 아산소방서(041-538-0313)에 직접 전화로 신청하거나, 아산시보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으며, 분만 예정일에 맞춰 사전에 119구급대에 신청할 수도 있다.


기사입력: 2020/09/10 [13:3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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