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에서 코로나19 46번째(충남 39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인천을 통해 해외에서 입국한 20대 외국인 A 씨로 아산 45번(충남 387번·유아·외국인) 확진자의 엄마다. 무증상자로, 입국한 지난 5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지난 8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홍성의료원에 입원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며, 추가 역학조사 중이다. 해외입국 후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으로 이동경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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