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충남 천안시 202번(충남 372번) 확진자는 아산시 모종동에 거주하는 20대로 알려졌다.
아산시에 따르면 확진자 A 씨는 지난 8월23일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집단감염과 관련해 실시한 예방적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지난 3일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을 보여 검체를 채취해 재검사한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의료원에 입원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A 씨의 자택과 근무지 등에 대해 방역소독 예정이며,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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