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호우피해 이재민 대상 119구급 대민서비스 추진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광고

 

▲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지난 14일부터 호우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대상으로 방문하는 119구급 대민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119구급 대민서비스는 지난 3일 발생한 기록적인 폭우로 발생한 이재민을 대상으로 경로당, 체육관 등 이재민이 거주하고 있는 곳을 119구급대원들이 12회 유동순찰을 통해 이재민 건강 유무 확인 및 상용의약품 보급 등으로 다가가는 대민서비스다.

 

이에 아산소방서에서는 아산시 내에 이재민 대피시설 7개 소에 대해 119구급 대민서비스를 추진했으며, 이재민이 전원 퇴소할 때까지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김성찬 서장은 호우피해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이재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길 바란다시민 여러분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08/19 [09:4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 충남도 “의대정원 증원 환영”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