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수색,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산소방서, 수색 16일째… 실종자 발견 위해 총력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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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소방서

 

충남 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지난 3일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발생한 실종자 수색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일 급류에 휩쓸린 실종자를 찾기 위해 지난 3일부터 18일까지 소방과 경찰 등 인력 약 4356명과 헬기와 보트, 드론 등 장비 1063대를 투입해 송악면 유곡리 사고지점부터 삽교호까지 샅샅이 수색하고 있다.

 

특히 지난 12일 실종자 2명 중 1명을 발견한 송악저수지에 남은 1명이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중과학수사대 핸들러(구조견)를 보트에 동승해 수상 수색을 벌이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사입력: 2020/08/18 [19:1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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