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에서 25번째(충남 195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50대 A 씨로, 아산 24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A 씨는 지난 7일 고양시 9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를 검사한 결과 1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당시(7일)에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지난 9일 발열, 두통 등의 증세를 보여 재검사한 결과 1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자택에 대한 방역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으로 이동 경로는 없으며,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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