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수 국회의원(미래통합당, 충남 아산 갑). ©아산톱뉴스 |
|
충남 아산시 소재 경찰타운 주변도로(초사2통) 개설사업비로 12억 원과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및 복합형 공영주차장 건립사업비로 6억 원의 특별교부세가 확보됐다.
이명수 국회의원(미래통합당, 충남 아산 갑)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0년 상반기 특교세 확보를 지원한 결과 아산 발전을 위한 18억 원의 국비가 확보됐다”고 밝혔다.
경찰타운 주변도로(초사2통) 개설사업은 국립경찰종합타운 인접지역 마을 양측으로 개설돼 있는 도시계획도로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온양5동 인근 주민 2만7000여 명에게 수혜가 갈 전망이다.
아산시는 2020년에 투자심사와 실시설계를 착수해 2022년에 착공, 2023년 12월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규모로는 총 사업비 41억 원이 소요될 전망이며, 도로 폭 8m에 900m 연장으로 도로가 개설될 예정이다.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및 복합형 공영주차장 건립사업은 낡은 건물과 주차난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65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예정이며, 아산시는 2022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명수 의원은 “위의 2건의 사업이 조기에 정상 추진됨으로 인해 초사2통 주민들에게는 교통인프라 확충에 따른 주민편익 및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온양5동행정복지센터와 공영주차장이 신축됨으로 인해 온양5동 주민들의 편의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산시에 특별교부세 편성을 지원한 소회를 피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