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서의료재단 아산충무병원은 심장·뇌혈관센터가 개소 5년여 만에 심장혈관 시술 4000건 및 뇌혈관 시술 4500건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아산충무병원에 따르면 심장·뇌혈관센터는 2015년 3월 아산충무병원 개원과 함께 개소했고, 베테랑의 의료진과 함께 완벽한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심장 및 뇌혈관 질환의 골든타임과 24시간 신속한 응급 수술 및 시술을 위해 3대의 혈관조영촬영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아산충무병원은 심장 및 뇌질환의 치료를 특화해 운영하고 있는 종합병원으로서 소화기센터, 척추관절센터, 어린이센터, 여성의학센터, 전신혈관센터등도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 밖에 안과,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비뇨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피부과 등 진료과목을 확대해 지역민들의 든든한 건강지킴이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지혜 이사장은 “지역에서 심장 및 뇌질환 하면 제일먼저 생각나는 아산충무병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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