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에서 3일 만에 또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30대 내국인으로, 아산에서 23번째, 충남에서 190번째다.
31일 아산시와 충남도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지난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무증상자로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자가격리로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하고,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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