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공공건축심의위원회 위촉식 및 심의회의 개최
우수 민간전문가들의 참여로 공공건축물의 가치 향상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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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현 아산시장이 공공건축심의위원들에게 인사말을 건네고 있다.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29일 건축계획, 건축설계, 도시계획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14명의 공공건축심의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1회 심의회의를 개최했다.

 

건축사, 기술사, 건축 관련 학과 교수 등 건축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공건축심의위원회는 설계비 추정가격이 5000만 원 이상인 공공건축사업 중 건축기획에 대한 심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주요 사업에 대해 심의한다. 공공건축사업의 설계공모 지침서, 과업지시서 및 건축기획의 적정성 검토, 사업계획 사전검토 의견 반영여부 확인 등을 수행한다.

 

위촉식 이후 열린 제1회 심의회의에서는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과 둔포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건축사업계획 사전검토 의견 반영여부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오세현 시장은 공공건축 기획 단계부터 열정과 역량 있는 우수 민간전문가들이 참여해 시민의 삶과 밀접한 공공건축물의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도시의 상징성과 미적 감각을 부여해 공공건축의 새 지평을 여는 아산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07/30 [14:2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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