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실내수영장, 내달 1일 홀짝제 운영 해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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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미수영장 전경.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은 공단에서 운영하는 실내수영장(방축수영장, 배미수영장, 배방스포츠센터)의 선별적 이용객제한(홀짝제) 운영을 오는 81일자로 해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수영장 이용객을 선별적으로 제한 운영해 왔으나, 지역 내 확진자 수가 안정세로 접어들음에 따라 실내수영장 이용객의 선별적 제한을 내달 1일자로 해제해 운영할 방침이다.

 

타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지속됨에 따라 타 지역 이용객의 제한은 계속 유지 운영 될 예정이며,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강습프로그램도 실시하지 않고 자유 수영으로만 운영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선별적 입장 제한 해제로 인해 실내수영장 이용객의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생활방역 지침을 더욱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고말했다.


기사입력: 2020/07/29 [16:1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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