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시 인주면 냉정리가 산림청이 지정하는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됐다.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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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인주면(면장 정순희)은 21일 냉정리 마을회관에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산림청에서 산림보호와 산불예방에 모범을 보인 우수마을을 선정하는 것으로, 냉정리 마을은 올해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소각·산불 예방활동으로 선정의 영광을 안았다.
이규일 냉정리 이장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순희 인주면장은 “우선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되신 것을 축하드리고,이장님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각·산불 없는 인주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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