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인주면 냉정리,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21일 마을회관서 녹색마을 현판식 개최
 
방재권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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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아산시 인주면 냉정리가 산림청이 지정하는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됐다.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 인주면(면장 정순희)21일 냉정리 마을회관에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선정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산림청에서 산림보호와 산불예방에 모범을 보인 우수마을을 선정하는 것으로, 냉정리 마을은 올해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소각·산불 예방활동으로 선정의 영광을 안았다.

 

이규일 냉정리 이장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순희 인주면장은 우선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되신 것을 축하드리고,이장님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각·산불 없는 인주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2020/07/21 [18:2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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