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 관내 학교급식 납품 시작
19개 품목 생산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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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 생산 제품.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생산한 가공제품 4종을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관내 유치원 및 학교에 납품한다.

 

2017년에 준공된 아산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지속적인 상품 개발을 통해 배주스, 사과주스, 포도주스, 토마토주스, 쌀조청, 생들기름,참기름, 꿀스틱 등 19개 품목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 중 지난 13일부터 납품된 쌀조청을 비롯해 사과주스, 포도주스,생들기름이 먼저 관내 학교급식에 납품될 예정이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로 아산에서 생산된, 엄선된 재료만을 가공해 맛과 품질 면에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특히 과채주스는 원물 100% 그대로 착즙한 NFC방법을 사용해 신선한 맛이일품이다. 쌀조청은 저온에서 농축해 색이 맑고 흐름성이 좋으며, 기존 제품에 비해 텁텁한 맛을 줄여 조림, 무침 등에 활용하기 좋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학교급식지원센터 및 로컬푸드매장에 납품하는 품목을 늘려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지도록 할 것이며, 대형마트 시식홍보회 등을 통해 더욱 많은 판로를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07/21 [14:2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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