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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와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시희)은 지난 15일 창업 활성화 방안 모색 및 추진을 위한 감담회를 진행헀다.

선문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윤기용)이 주최한 간담회는 선문대학교 황선조 총장과 LINC+사업단장과 산업기술연구소장, 창업교육센터장, 글로컬기업지원센터장을 비롯해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시희 청장과 함께 세계적 위기인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중소기업의 어려움과 지속가능한 산업 발전에 대한 다양한 문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3월 개청한 이후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육성하고, 타 지역과 차별화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에 주력하고 있다.

선문대 황선조 총장은 “코로나19로 시대에 창업 환경의 급격한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변화에 맞설 수 있는 역량 있는 기업들이 창업보육센터에서 많이 배출돼 지역의 위상 강화 및 경제 발전에 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