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유휴공간 활용한 청소년시설 조성 스타트
군덕1리 마을회관 무료제공 협약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광고

 

▲ 군덕1리 마을회관 무료제공 협약식 후 기념촬영.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15일 시장실에서 선장면 군덕1리와 ()마을회관관리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현 시장과 박응진 군덕1리 마을회 대표를 비롯한 마을주민들과 배정수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관장이 참석했다.

 

선장면 군덕1()마을회관 관리운영 협약은 시골지역 청소년들의 교육 여건을 개선코자 하는 마을 주민들의 마음이 모여 결실을 맺게 된 것으로, 마을 자원을 지자체에 적극적으로 제공해 마을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가칭)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선장분원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이 공간에서 관내 청소년들에게 돌봄, 문화체험, 진로지도, 학습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시와마을 주민들의 바람이다.

 

오세현 시장은 서부권에 청소년 시설 설립 시까지 순차적으로 청소년 전용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며, 이는 군덕1리에서 무상으로 장소를 제공해줬기에가능한 일로 다시 한 번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07/15 [14:2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 충남도 “의대정원 증원 환영”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