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가 이찬석, 코로나 혁신적 관리 예방 기술 발명 특허 출원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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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발명의 명칭=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웨어러블 디바이스(출원번호/ 10-2020-0080775)

- 2 발명의 명칭=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이용한 감염병 확산 방지 시스템(출원번호/ 10-2020-0080777)

 

▲ 발명가 이찬석 씨.     © 아산톱뉴스


그동안 다수의 아이디어 상품을 개발해 선보여온 발명가 이찬석 씨가 이번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혁신적인 관리 예방 기술을 발명해 특허를 출원, 주목받고 있다.

 

이 씨가 이번에 발명 특허 출원한 장치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웨어러블 디바이스(출원번호/ 10-2020-0080775)’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이용한 감염병 확산 방지 시스템(출원번호/ 10-2020-0080777)’이다.

 

이는 세균 감염자 자가 체크 및 자동 전송 장치로, 일반적인 질병 예방 차원을 뛰어 넘어 서너 단계 앞설 수 있는 효과적인 기술이라는 것이 이 씨의 설명이다.

 

공공의 시설이나 집합 건물 등을 오가며 코로나19 세균이나, 기타 질병에 감염이 됐어도 이러한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 채 또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서 전혀 모르고 2차 감염이 이뤄지는데, 시민들은 감염의 우려가 있지만 생존을 위한 경제 활동을 중단할 수는 없기에 어쩔 수 없이 불안한 대중이용시설 또는 집합 공간을 드나들 수밖에 없다.

 

대중 이용시설을 사용하는 것이 두려운 것은 대중들 속에 누가 감염자인지의 정보를 알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는 사실인데, 이때 질병 감염자 자가 체크 및 이를 이용한 데이터 전송 장치는 감염자 스스로 자신의 감염 여부 또는 열 감지를 실시간 자동 체크해 질병 관리본부, 보건소, 가까운 병원, 가족, 기타 자신이 드나드는 회사나, 교회 등의 지인들에게 알리게 돼 감염자로 인한 2차 감염을 예방 또는 차단할 수 있게 된다.

 

핸드폰 수·발신 장치와 연계해 자신의 핸드폰에 기록된 모든 지인들에게도 자동 송신되고, 감염자는 곧바로 비즈니스 활동을 중지하고 위 감염 사실을 인지한 질병관리 본부에서 제공하는 경로를 따라 가까운 보건소나, 병원 또는 자가 격리시설로 이동을 하게 되는데, 이때 보건시설을 가지 않고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할 때는 교통 이용을 즉각적으로 제안 받게 돼 감염자 관리가 매우 수월해진다.

 

이러한 감염 정보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국가와 개인은 국내 감염환자의 수 질병의 동향과 동선. 감염자와 감염자 대상의 정확한 정보를 인지할 수가 있어 감염자가 스스로 대면을 피하거나, 비감염자가 감염자와 대면할 수 있는 기회를 갖지 않게 된다.

 

이찬석 씨는 현재의 혼란은 감염자가 누구인지 정보가 없는 데서 발생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혼란도 마찬가지다. 감염자가 스스로 정보를 전달하고 자신의 이동간의 동선을 제안하기만 해도 혁신적인 방안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감염자가 능동적으로 감염 여부를 확인해 이를 가족이나, 질병 관리본부 기타 안전 관리소에 자동전송을 함으로써 국가의 방어망은 치밀하게 완벽해 질 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

 

이어 국민은 이제 누가 어디에서 질병에 감염이 됐는지를 실시간으로 알고 스스로를 대체 할 수 있어야 한다누군가 자신의 감염으로 인해 2차 피해를 보는 불운한 사태는 적극적으로 차단하는 질병 감염 타인유해 방지시스템을 구축할 필요성이 크다고 강조한다.

 

덧붙여 신천지와 같은 사회적 책무의식을 상실한 사람들이 자신의 감염여부를 감추고 코로나19가 전 사회로 확산하는데 걸린 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았다자신이 걸린 병을 또 다른 누군가 가에 전파시키는, 참으로 반사회적인 유형의 인간들이 펼쳐가는 공멸주의 같은 유사 사례는 얼마든지 있다고 지적한다.

 

이번 기술로 인해 대한민국은 질병관리예방 치유의 능력에서 가장 빠르고 뛰어난 선진국으로 발돋음 하리라는 부푼 꿈을 꾼다는 이 씨는 신속한 사업화를 위해 해당 기관으로부터 개발 지원금을 지원받는 방안이나, 의료 관련 기업 또는 공동의 삶터를 가꾸어 나가는데 기여할 미래시대 인류애 실천 및 공익적 사명의 투자자를 참여시켜 질병복지 분야에서 가장 위대한 국가를 건설해 나가는데 협력을 해나가기로 구상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 씨는 실제 이번 발명특허는 질병감염여부 자동 전송 장치 이 외에 땀 분비물을 통해 확인되는 다른 질병까지 실시간 확인토록 하고, 이를 실시간 자동 전송하게 함으로써 국가의 의료관리 시스템에서도 혁신적인 관리 망을 구축해 질병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형태의 활용이 가능하다고 소개한다.

 

그러면서 코로나 2차 감염 차단을 함에 있어 혁신적인 방안이 될 이번 특허는 정부의 질병관리 본부에서 전격적인 협의체계가 조성돼 개발에 착수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피력했다.

 

한편 이찬석 발명가는 현재 중학교 2학년 도덕책에 실리기도 했으며, 시민단체 포··배 국제 비즈니스 클럽 창립자, 세계 평화 문화연대 총재, 아시아 가수협회 총재, 독도지킴 국민행동본부 위원장, 관광상품개발 ()작품 대표 회장을 맡고 있다.

 

70개의 발명특허 출원과 함께 32권의 저서를 냈으며, 최근에는 글손 출판사에서 <딸아 잘살아> <살아가는 이유를 찾아서> <성형도안 운동법> <차라리 화성에 가서 귀농을 해라> 4권의 책을 동시에 출간키도 했다.

 

인류를 이롭게 만드는데 기여키 위해 발명가의 길을 가게 됐다는 이 씨는 지속적으로 발명의 길을 걸어가면서 앞으로 인류의 보편적인 문화 복지에 기여하는 독창적인 발명에 더한층 심열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기사입력: 2020/07/13 [11:2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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