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최종하 소방교, 충남 최강소방관 선정
오는 9월 전국대회 충남대표로 출전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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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소방서 최종하 소방교.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에서 근무 중인 최종하 소방교가 ‘2020년 충청남도 최강 소방관 기술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9일 홍성에 위치한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충청남도 각 소방서 대표로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 대회는 소방기술경연대회의 개인 분야 종목으로 고도의 소방기술과 강인한 체력을 겨루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소방호스 체결하기 및 끌기, 중량물 들어 올려 운반하기, 70훈련용 마네킹 옮기기, 훈련탑 최상층 뛰어오르기 등의 종목을 단계별로 실시해 신속성과 정확성을 측정한다.

 

1위를 차지한 최종하 소방교는 오는 9월 실시 예정인 제33회 전국소방관 기술경연대회에 충남 대표로 참가하게 되며,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을 발휘해 3위 이내 입상 시 특별 승진의 혜택이 주어진다.

 

최강소방관에 선정된 최종하 소방교는 소방관의 기술과 체력은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인명구조 및 재산 보호에 앞장 설 수 있는 자랑스러운 소방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07/01 [13:1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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