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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존 관례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을 것”
오세현 아산시장, 의지와 열정 있는 직원들 대상으로 공모 방식 도입 시사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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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현 시장이 획기적인 인사 방식 도입을 시사해 주목받았다.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는 지난 29일 오세현 시장을 비롯한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7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 철저 장마, 폭염대비 각종 현장점검 철저 자치분권 과제 적극 발굴 현장중심 업무추진 아산사랑상품권 할인 홍보 과수 화상병 확산 방지 노력 등이 주로 논의됐다.

 

이날 오 시장은 6월 시정성과로 충청남도 시군평가 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충청남도, 도비 3억 원) 온양천, 2021년 지방하천공모사업 선정(충청남도, 도비 193억 원) 2020년 메이커 스페이스 선정(중기부, 국비 5억 원) 2020년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 선정(농림축산식품비 국비 3억 원) 2020년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행안부, 포상금 500만 원) 2019회계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충청남도, 포상금 16백만 원) 등을 꼽으며 전 직원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주요 보고를 청취한 오 시장은 민선73년차에 접어드는 첫 회의에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우리가 추진하는 여러 사업은 주어진 업무 이전에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을 발전시키는 일이기에 지역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나의 일이라는 생각으로, 내가 시장이라는 마음으로 우리 후손들이 살아야 할 지역 발전을 위해 다시 현장 속으로 들어가 행정을 펼쳐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민선7기 전반기에는 50만 자족도시 토대구축을 위한 양적성장을 기반으로 시민의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해 집중을 했다이런 과정에서 재원과 권한이 부족할 때 우리는 도와 중앙정부에 지속적인 개선 건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왔으며, 앞으로도 자치분권 등에 있어 지속적인 업무혁신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당부했다.

 

또 나태주 시인의 시 풀꽃을 인용하며 사업현장을 꼼꼼히 살펴야 문제해결 방안이 나올 수 있다최근 보상 단계에 있는 사업들에 어려움이 있다.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개발사업 추진에 있어 초기 단계부터 현장 속에서 사업 관련 사항을 숙지하고 대안 등을 미리 마련해 이러한 갈등을 사전 예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더해 이번 인사도 고민 끝에 성과 등을 분석, 시정 발전을 통한 시민의 행복을 가장 효율적으로 이끌 수 있는 형태로 배치했다앞으로 중요 보직에 대해선 직렬을 막론, 의지와 열정이 있는 직원들 대상으로 공모 방식을 도입하는 등 기존 관례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사입력: 2020/06/30 [13:2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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