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련 중인 아산소방서 소방대원들.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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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오는 30일부터 7월1일까지 이틀간 태안소방서에서 개최되는충남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을 위해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재난대응 기술 연마와 체력단련을 통한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직원 간의 기술교류·화합으로 역동적인 소방조직을 구현코자 매년 개최된다.
아산소방서에서는 구조전술 5명, 최강소방관 2명, 드론전술 2명이 소방기술경연대회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오는 9월23일과 24일 이틀간 열릴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 분야에 충남 대표로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훈련에 참여한 강봉원 119구조구급센터장은 “무더운 더위 속에서 최고의 구조대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구슬땀을 흘리는 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마지막까지 안전사고에 유의해서 좋은 결실이 맺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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