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의회 김영권 의원(더불어민주당·아산1).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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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김영권 의원(더불어민주당·아산1)이 22일 대전 오페라웨딩&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8회 우수의정대상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역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의미 있는 상이다.
김영권 의원은 제11대 충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초선의원이지만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 조례제정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목소리를 도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표적인 정책인 도내 지역화폐 활성화에 조례제정과 정책제안 등 큰 역할을 해 ‘지역화폐 전도사’라 불리기도 했다.
또한 충청남도 친일잔재 청산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친일관련 상징물의 공공사용 제한 조례안 대표 발의 등 친일잔재 청산을 위한 활발한 활동과, 시·군 경계 지역의 악취방지를 위한 정책적 근거마련과 집행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하는 등 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2년간 도민과 함께 소통하며 정책에 반영키 위해 노력한 점을 좋게 평가해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더 진정으로 소통하고, 도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해 7월에도 충청남도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해 2년 연속 우수의정활동 관련 수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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