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단지를 물단지로 사용하고 있다”
전남수 아산시의원, 인재 활용 못하는 시 집행부에 일침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전남수 의원이 제222회 정례회 홍보담당관실 행정사무감사를 펼치고 있다.     © 아산톱뉴스

 

유능한 인재를 채용하고도 조직내부에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어 외적인 성과를 창출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충남 아산시의회 전남수 의원은 지난 12일 아산시의회 제222회 정례회 중 홍보담당관 행정사무감사를 펼치며 지난 1민선7기 비전 및 주요 정책과제에 대한 시민 공감 확대 필요 등에 의해 정책홍보 보좌관을 채용했지만, 제대로 인적자원을 활용하지 못해 그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좋은 꿀단지를 물 단지로 사용하고 있는 것처럼 훌륭한 자원을 갖고도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울 따름이라며 직원들에게도 보좌관을 활용할 수 있도록 새올 행정시스템에 주요업무를 기재해 소통의 기회와 제대로 된 역할과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보좌관도 시정홍보 전문가로서 지역의 언론과도 적극적 상생을 통해 시정홍보 100배 이상의 극대화로 외적인 성과를 볼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기사입력: 2020/06/15 [14:0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아산시,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 영예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