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2019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면밀한 심사 다짐
지난 한 해 예산 적정집행 됐는지, 미진한 부분은 없었는지 되짚어 봐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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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의회는 2019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 건에 대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면밀한 심사를 진행한다.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지난 10일 제22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019회계연도 결산승인의 건과 2019년도 예비비 지출승인의 건을 심사키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에 홍성표 의원, 부위원장에는 현인배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홍성표 위원장, 현인배 부위원장과 조미경·황재만·전남수·심상복·김수영 의원 7인으로 구성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2019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심사하고, 심사의결 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은 30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 회부돼 최종 확정된다.

 

이번에 심사할 2019 일반회계 세입 결산액은 138934205여 만 원이고, 세출결산액 규모는 112573842만 원이며, 2019년 일반회계 예비비 예산액은 728293만 원으로 예산편성 시 예측할 수 없었던 태풍피해 재난지원사업과 조류인플루엔자 및 구제역 긴급방역 등 총 31건에 대해 274539000원 지출 결정 건에 대해 면밀히 심사한다.

 

홍성표 예결위 위원장은 이번 결산심사는 한정된 재원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적정하게 사용했는지 꼼꼼한 심사와 사업집행에 문제점과 미진한 부분은 없었는지 등을 집중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06/11 [12:5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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