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안전은 높이고, 검사시간은 단축
아산시, 코로나19 워킹스루 ‘감염안전 선별진료부스’ 설치 운영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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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별진료소(Walking-thru).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8일 코로나19 워킹스루 감염안전 선별진료부스를 아산시보건소 앞에 설치해 운영 중이다.

 

시는 코로나19검사 시 감염위험 최소화를 위해 의료용 분리벽을 적용해 민원인과 의료진을 완전분리 했다.

 

검사실은 양방향 음향기기로 의료진이 검사대상자와 접촉 없이 접수, 상담, 검체 채취 등 선별진료를 할 수 있다.

 

특히 감염안전 선별진료부스는 레벨D 방호복 착용 없이도 안전한 검사가 가능해 보호장비 절감, 검사시간단축, 의료진 피로 감소 등 이점이 있다.

 

선별진료소 담당의사는 이전에는 검사할 때마다 보호복을 갈아입어야 했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 없이 검체 채취 후 검사대상자가 머문 공간만 소독하면 되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짧아져 검사시간이 큰 폭으로 단축됐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06/09 [12:5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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