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관 디자인을 개선한 아산시 관용차량.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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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오세현)가 5일 관용차량 외관디자인을 바꿨다.
시는 50만 아산시대를 준비하는 도시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표준디자인을 개발해왔으며, 이를 관용차량 랩핑에 적용했다.
랩핑 표준디자인은 아산시의 다양한 문화적 자산이 활기차고 역동적인 50만 아산시대를 이끌어나간다는 의미를 담아 아산의 심벌, 로고타입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대상 관용차량은 승용차 77대, 승합차 53대, 화물차 76대, 기타특수차량 21대 등 총 227대이며, 랩링 작업으로 심미성과 통일성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 표준디자인을 다양한 분야에 적극 활용해 세련되고 깔끔한 도시,아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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