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천안 109번째(충남 147번째) 확진자는 아산시 탕정면 거주자 B(여·62) 씨인 것으로 확인됐다
아산시에 따르면 B 씨는 서울 관악구 소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부화당)’ 행사장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4일 관악구보건소로부터 리치웨이 접촉자 통보를 받고 선별진료소인 천안의료원에서 검사가 이뤄졌으며,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B 씨는 무증상자로 함께 거주하고 있는 가족 2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 중이다.
B 씨는 현재 천안의료원 음압병실에 입원 중이며, 방역당국은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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