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천안 109번째 확진자는 아산 거주자
탕정 거주 60대 여… 리치웨이 행사장 방문자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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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천안 109번째(충남 147번째) 확진자는 아산시 탕정면 거주자 B(여·62) 씨인 것으로 확인됐다

 

아산시에 따르면 B 씨는 서울 관악구 소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부화당)’ 행사장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4일 관악구보건소로부터 리치웨이 접촉자 통보를 받고 선별진료소인 천안의료원에서 검사가 이뤄졌으며,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B 씨는 무증상자로 함께 거주하고 있는 가족 2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 중이다.

 

B 씨는 현재 천안의료원 음압병실에 입원 중이며, 방역당국은 역학조사 중이다.

  
▲     ©아산톱뉴스

  
기사입력: 2020/06/05 [13:4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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