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집은 NO”… 이의상 아산시의원, 건전 공직풍토 조성에 앞장
갑질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 발의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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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의상 아산시의회 의원.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의회 이의상 의원이 발의한 아산시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이 지난 19일 열린 제221회 임시회 소관 상임위인 기획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의상 의원이 발의한 이 조례안은 갑질에 대한 구체적 개념과 행동규범을 명문화해 아산 소속공무원 등의 직무권한 등을 이용한 부당행위에 대한 신고지원센터 운영과 신고자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정해 공정한 직무수행과 건전한 공직풍토 조성하는데 제정이유를 둔다.

 

주요내용은 갑질 행위에 대한 신고·지원센터 설치운영과 직장교육실시, 신고자 비밀보장과 신분보장, 갑질 행위 근절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이번 조례제정을 통해 공직사회 및 공공기관의 갑질 행위를 근절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직자의 직무권한 등을 행사한 부당행위를 차단해 공정하고 건전한 공직풍토 구현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취지를 밝혔다.

 

본 조례안은 오는 22일 아산시의회 제22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20/05/20 [11:1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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