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공장설립 인허가 신속처리·공장등록 무료대행 호평
 
방재권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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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청사 전경.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공장설립 인·허가 신속처리와 공장등록 무료대행 서비스를 올해 역점시책으로 삼고 기업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지역경제는 주춤했지만, 지난해 삼성 13조 투자발표로 아산시에 기업인들로부터 기업입지 가능여부 문의와 공장설립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시는 예비 기업체와 창업자 등에게 성공기회의 발판을 마련해 주기 위한 공장설립 인·허가 신속처리와 공장등록 무료대행서비스 시행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공장설립의 경우 2018442, 2019985건으로 증가 추세를 이루고 있으며, 올해부터 공장설립 인·허가 신속처리를 시행해 탄력을 붙일 방침이다.

 

시는 공장설립 인·허가 시 민원실무종합심의회를 거쳐 민원처리기간을 약 1개월 단축해 4월 현재 121건을 신속 처리했다.

 

여기에 시는 지난 3월 아산시측량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공장등록 무료대행서비스로 기업인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아산시측량협의회는 공장부지면적 2000미만, 제조시설면적 500미만의 소규모 공장 등록신청을 무료 대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천안당진간 고속도로, 택지개발, 산업단지 조성 등대규모 사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아산을 만들기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05/19 [13:2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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