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인주일반산업단지(3공구) 개발착수 ‘민간자본 4828억원’ 유치
27일 보상계획 공고, 사업시행자 인주하이테크밸리(주)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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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 인주일반산업단지(3공구) 사업대상지.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민간자본 4828억 원을 유치해 11월 인주일반산업단지(3공구) 개발 착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업시행자는 인주하이테크밸리()이며, 27일 보상계획 공고를 시행해 오는 520일까지 토지 등 소유자및 관계인은 열람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11인주일반산업단지(3공구) 조성사업을 충청남도로부터 승을 얻어 인주하이테크밸리()민간자본 4828억 원을 투입해 인주면 걸매리, 신성리, 공세리, 밀두리 일원 1817000규모로 2024년 완공할 예정이다.

 

공고 열람방법은 인주일반산업단(3공구) 보상사무소(인주면 인주산단로 23-22, 041-531-5073) 또는 아산시청 기업경제과(041-540-2965)에서열람이 가능하다.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은취득세 면제, 재산세 5년간 면제 등혜택이 주어지며, 기업입주가 완료되면 신규 일자리 4200여 개 창출돼민선7기 공약사항인 임기 내 일자리 5만개 창출도 순조롭게 진행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양호하고, 인근 천안·아산지역의 대학, 마이스터등 우수한 인적자원으로 기술인력 확보가 용이해 건실한 기업입주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황해경제자유구역 인주지구 해제에 따른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기사입력: 2020/04/27 [14:5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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