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장과 조미경 의원이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최공열 중앙회장, 김영애 의장, 조미경 의원, 김소당 충청남도협회장).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장과 조미경 의원이 ‘제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23일 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이사장 최공열)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영애 의장과 조미경 의원은 평소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남다른 관심을 보여 왔으며, 특히 장애문화예술 부문에 헌신적 봉사와 함께 장애분야 의견을 적극 시정에 반영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김영애 의장은 “의원으로서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면서도 시민을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노력 하겠다”며 “앞으로 장애인 자립지원과 차별 없는 건전한 복지증진 도모를 위해 적극적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이어 조미경 의원은 “평소 다름과 차이가 인정되고, 장애인 인권이 존중돼 행복한 시민들 속에 장애인들도 함께할 수 있는 성숙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감사패 수상은 사회적거리 두기 일환으로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최공열 중앙회장과 충청남도협회 김소당 회장이 아산시의회 의장실 방문해 전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