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아산 을 후보자로 나선 강훈식(46) 국회의원이 10일 오전 아산시 배방읍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쳤다.
아내인 김희경 기자(MBN)와 함께 투표소를 찾은 강훈식 후보는 손 소독을 마친 뒤, 1회용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투표했다.
강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투표율이 매우 낮을 것으로 우려된다”며 “당국이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히 대비하고 있는 만큼 신분증과 마스크를 지참하시고 사전투표에 반드시 참여해 국민의 주권을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경제위기를 극복해낼 실력 있는 후보, 아산 발전의 씨앗을 큰 나무로 키워갈 수 있는 후보에 투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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