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선대위원장, 이명수·박경귀 지지유세 펼쳐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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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정부는 코로나19 이후 닥칠 경제적 어려움 해결할 능력이 없어

- 문재인대통령의 조국 장관 임명 방임한 더불어민주당 잘못 지적

 

▲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이명수 국회의원 후보(아산 갑)와 박경귀 국회의원 후보(아산 을), 그리고 윤원준 시의원 후보(가 선거구)에 대한 지원유세를 했다.     © 아산톱뉴스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8일 오후 330분께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역 근처 유엘시티 앞에서 이명수 국회의원 후보(아산 갑)와 박경귀 국회의원 후보(아산 을), 그리고 윤원준 시의원 후보(가 선거구)대한 지원유세를 했다.

 

이명수 후보는 모두발언에서 지금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라는 아산시민의 바람이 불고 있다. 바람의 진원지인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아산의 미래통합당 후보의 당선을 위해 힘을 실어주기 위해 아산을 방문했다며 김종인 위원장을 소개했다.

 

김종인 선대위원장은 문재인정권 3년 동안 제대로 된 게 하나도 없고, 경제를 더 어렵게 만들었으며, 잘못된 소득주도성장정책으로 인해 최저임금이 급격하게 상승했고, 근로시간은 단축됐으며, 이로 인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더욱 어렵게 됐다고 말했다.

 

▲ 왼쪽부터 미래통합당 윤원준 가 선거구 시의원 후보, 박경귀 아산 을 국회의원 후보,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명수 아산 갑 국회의원 후보, 이진구 전 국회의원.     © 아산톱뉴스

  

아울러문재인정부는 코로나19 이후 닥칠 더 큰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할 능력 없는 무능정권이기때문에 안보불안, 경제불안, 미래불안 문제를 해결키 위해서는 4·15총선에서 이명수 후보와박경귀 후보를 당선시켜 국회로 보내야만 국회 과반수 의석을 차지해 잘못된 문재인정부의 정책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국을 부활시키려 하는 더불어민주당과 관련해서는,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는 조국을문재인대통령이 법무부장관에 강행 임명시켰을 때 한 마디도 못한 채 거수기 역할만 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의 잘못에 대해서도 비판을 가했다.


기사입력: 2020/04/08 [20:3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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