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8일, 전국적으로 진행 중인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확산을 위해 온양온천역과 온양온천전통시장에서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현 시장과 양승조 충남지사를 비롯한 충남도 및 시·군 자율방재단, 아산시·충남도 공직자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캠페인은 온양온천역과 온양온천전통시장 ‘멋내는 거리’ 등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방안이 담긴 전단을 아산시민과 상점에 배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오 시장과 참가자들은 “오는 4월5일까지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펼쳐서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자”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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