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아산지부, 민주당 복기왕 후보 지지 선언
“대한민국 정치개혁, 아산 발전의 적임자”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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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한국노총 아산지부(위원장 이창수)는 지난 264·15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한국노총 아산지부에서 진행된 지지 선언에는 한국노총 아산지부 소속 기업 위원장들과 아산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힘을 보탰다.

 

이창수 위원장은 30개 개별노조 3000명 조합원 일동 명의의 성명을 통해 이번 총선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차별과 소외 없는 사회, 노동자의 권리가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는 후보인 복기왕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동안 아산시는 반쪽짜리 동그라미였다. 이번 총선에서 제대로 된 동그라미가 완성돼야 한다. 복기왕 후보가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복기왕 후보는 국회의원 후보 등록 첫날 이뤄진 지지 선언으로, 상징적이며 매우 힘이 된다고 감사를 표하면서 노동이 행복해야 우리 모두가 행복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총선에 대해서는 복기왕의 당선은 단지 민주당의 1석의 추가가 아니라, 대한민국에 정치개혁이라는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아산 발전에 꼭 필요한 적임자를 만드는 것으로, 반드시 필승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기사입력: 2020/03/27 [14:4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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