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코로나19 장기화 일부 시내버스 한시적 감회운행
오는 23일부터 초·중·고 개학 전까지
 
조상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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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사진.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가 오는 23()부터 코로나19 확산과 운수업체 재정악화 방지를 위해 일부 시내버스 노선에 대해 초··고 개학 전까지 한시적 감회운행을 시행한다.

 

이번 감회운행은 코로나19 감염의 장기화에 따른 버스 이용객이 기존 대비50% 이상 급감하고, ··의 개학 연기로 인해 시내버스 이용자가 더욱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시는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승객의 안전과 운수업체의 경영손실을 줄이기 위해 부득이 초··고 개학 전까지 한시적으로 일부 시내버스 감회운행을 시행한다.

 

감회운행은 노선별로 순환5, 400, 430, 981, 990, 991번이 해당된다.

 

또한 현재 900번과 910번 노선에 대해서는 기존 평일 운행시간을 주말운행시간으로 대체해 운행하고 있으며, 학교 개학 전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노선별 운행계획은 아산시버스정보시스템’, ‘아산시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입력: 2020/03/20 [13:0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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