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수돗물, ‘안전하다’
수질검사결과 먹는 물 ‘적합’… 중점·일반 관리지역 49개소 선정, 총 16개 항목 검사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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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수용가로 공급되는 수돗물에 대한 49개 소를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아산시상수도과는 지난 2월 아산시 우체국 등 17개 읍··동별로49개 소를 선정해 수질을 검사했다.

 

이번 검사는 중점관리 지역 4개 소 11항목, 일반관리지역 45개 소 5항목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으며, 모두 먹는 물 적합결과가 나왔다.

 

이와 별개로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물이 공급되더라도 수용가에서 수도꼭지에 고무호스를 연결해 사용하면 수돗물속의 소독제와 고무호스 성분이 반응해 냄새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부득이 호스를 연결해 사용할 때는 실리콘용 호스나 엑셀관을 연결해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수용가 수도꼭지 수질검사는 아산시 수도사업소 홈페이지(http://sudo.asan.go.kr)에서확인할 수 있다.


기사입력: 2020/03/20 [12:0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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