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충남도당(위원장 김태흠)은 지난 18일(수) 도당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기존 네이버 카페 시대를 종식하고 총선을 맞아 혁신의 면모를 일신하고 디지털 정당, 전자도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이라고.
새 당명과 함께 선보이는 도당 홈페이지는 시각적 이미지를 강조하며간결한 디자인을 접목시키는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코자 노력했다.
단순한 카테고리 시도, 다양한 콘텐츠 제공 등 이용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에도 중점을 뒀다.
또한 ‘도당 일정’과 The Press(언론)’를 가미해 주요 일정 공유와 도당 관련 언론 보도를 쉽게 접할 수있도록 구성했다.
후보 정보와 선거공약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4.15 총선 및 지방의원 재·보궐선거 특집 페이지도 조만간 오픈 예정이다.
도당 홈페이지는 도당 정책과 이슈, 도당 보도자료와 주요 동정 등을 안내하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소중한 통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충남도당 관계자는 “도당 홈페이지가 네티즌들과 도당의 연결고리가 돼 친숙하고 편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더욱 투명하고 도민 친화적인 정당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김태흠 도당위원장은 “(홈페이지는)온라인 공간에서 도당의 영토를 확장하며, 네티즌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소통의 창구가 될 것”이라며 “도민과 도당을 이어주고, 도당을 도민들께 알리고, 도민의 목소리를경청하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지금은)다양한 기술이 연결되고 융합되는 4차 산업혁명시대”라면서 “네티즌의 표심과 SNS의 위력으로 정치 지형이 바뀌고 있다. 시민 여러분들의 클릭과 댓글이 나라를 변화시킬 수 있다”며 “자주 방문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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